여정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journey from Blenheim Palace to Kidlington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랜만에 Blenheim Palce에 다시 갔다. 좋은 공기 마시고 넓은 공원을 거닐 때까진 좋았는데... 저번에 왔을때 카메라 배터리가 소진되어 찍을 수 없었던 야경을 찍으려고 해질때까지 기다린게 화근이었다. main enterance가 4시 45분에 닫는다는 걸 몰랐던 것이다. 저번에 왔을땐 나갈때까지 열려있었는데.. 아마 그 때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하고 그러느라 특별히 열어뒀던거 같다. 더불어 불도 안켜서 야경 찍는 것도 실패. 역시 아마도 그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특별히 마련한 것 같다. 어쨌든, 그래서 차들 나가는 쪽문으로 나가는데... 이거 참 멀더군; 거기서 나와서는 또 길을 몰라 좀 헤매고... 겨우 버스 타는데까지 와서 보니 다음 버스는 19시 30분에 있고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