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초를 초과한 길이의 벨소리는 동기화가 안된다고 하지만, 사실 가능하긴 하다;; 아이튠즈의 일종의 오류를 이용한 방법이다.
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, 아이튠즈로 벨소리 만드는 방법대로 소리 보관함 폴더에 짧은 길이의 벨소리 파일을 추가하는 것까지 실행한다.
잘 모른다면, 아이튠즈로 아이폰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 ☜ 클릭
1) 이번에는 원하는 부분을 40초 이상, 또는 시작 및 정지 시간을 체크 해제하여 전곡을 'AAC 버전 생성'한다.
원곡과 똑같은 길이의 AAC 오디오 파일(.m4a)이 만들어졌다.
2) 짧은 길이의 파일과 마찬가지로 복사 및 붙여넣기나 끌어내기를 해서 임의의 장소에 저장하고 mr4로 확장자명을 변경한다.
3) 아이튠즈에서 만든 AAC 파일을 삭제한다.
4) 이제 긴 길이의 벨소리 파일을 짧은 길이의 파일에 덮어쓰기 한다. 같은 폴더에 있을 경우 짧은 벨소리 파일은 삭제하고 긴 벨소리 파일에 짧은 벨소리 파일의 파일명을 그대로 붙여넣기 하면 된다.
5) 동기화를 하면 완료. 40초 짜리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긴 길이의 벨소리다.
이 방법은 짧은 길이의 벨소리로 인식한 파일을 똑같은 이름의 긴 파일로 바꿔치기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튠즈가 이것이 가짜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안된다. 잘됐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아이튠즈에서 등록정보를 본다거나 재생을 해보면 정체가 드러나 망한다;;
이렇게;;
망한 경우, 긴 벨소리 파일을 지우고 짧은 벨소리 파일 등록부터 다시 해야 한다;;
※ 위 내용은 iTunes 10.6.3 version에서 작성했음.
'FY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이폰 벨소리 만들기/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웹사이트 (0) | 2012.07.17 |
---|---|
아이튠즈 'AAC 버전 생성' 메뉴가 없을 때 해결 방법 ('MP3 버전 생성'이라고 나올 때) (0) | 2012.07.17 |
아이튠즈(iTunes)를 이용해 아이폰(iPhone) 벨소리(ring tone) 만들기 (0) | 2012.07.16 |
주식 매매시간 (0) | 2011.11.23 |
[iOS 5] 사진 스트림 (photo stream) 사용 및 삭제 (0) | 2011.11.13 |